절세 전략

2026년 N잡러 다중소득 종합소득세 완벽 가이드: 경비율·건보료·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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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유튜브+프리랜서 개발을 동시에 하면 세금 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종코드별 경비율 분리 적용법, 합산 수입 2,400만원 초과 시 기준경비율 전환 함정,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하는 임계점 관리, ISA·연금저축 절세 전략을 3가지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으로 총정리합니다.

"배달 1,800만원, 유튜브 900만원, 개발 2,400만원 — 각각은 소액인데, 5월에 253만원을 더 내라고요?"

2년 전 IT 기업을 퇴사한 이지현씨(29세, 가명)는 N잡러로 살고 있습니다. 배민커넥트로 배달하고, 유튜브 브이로그를 운영하고, 프리랜서 웹 개발도 합니다.

2025년 한 해 수입은 이랬습니다.

소득원업종코드연 수입3.3% 원천징수
배민커넥트 배달9409191,800만원59.4만원
유튜브 브이로그940909900만원29.7만원
프리랜서 웹 개발9409032,400만원79.2만원
합계5,100만원168.3만원

"각각 따로 보면 큰 돈이 아닌데, 원천징수도 168만원이나 냈으니까 5월에 환급받겠지?"

이지현씨는 기대에 부풀어 홈택스에 접속했습니다.

결과는 추가 납부 253만원.

환급은커녕 253만원을 더 내야 했습니다. 대체 왜?

답은 '경비율 전환 함정'에 있었습니다. 이지현씨의 직전년도 인적용역 합산 수입이 2,400만원을 넘겼기 때문에, 배달(79.4%)·유튜브(64.1%)·개발(64.1%)에 적용되던 높은 단순경비율이 모두 기준경비율(17~19%)로 전환된 것입니다. 배달 소득 하나만 놓고 보면 1,800만원이라 2,400만원 미만이지만, 인적용역 수입은 업종코드와 관계없이 합산하여 전환 여부를 판정합니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43조).

만약 합산 수입이 2,400만원 미만이어서 단순경비율이 적용됐다면? 99만원 환급이었습니다. 경비율 전환 하나로 352만원이 갈린 셈입니다.

이 글은 이지현씨처럼 소득원이 2개 이상인 N잡러를 위한 종합소득세 가이드입니다.

당신의 상황추천 가이드
전업 프리랜서 (단일 업종)프리랜서 3.3% 세금 가이드
직장인 + 부업 1개직장인 부업·투잡 소득 신고 가이드
N잡러 (소득원 2개 이상)이 글
사업자등록 자영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 세금 가이드
이 글은 소득세법, 소득세법 시행령, 국세청, 홈택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통계청 등 공식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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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 다중소득의 세금 구조 — 단일 소득과 무엇이 다른가

핵심: 경비율 '비율'은 업종별, 경비율 '전환 판정'은 합산

N잡러의 세금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이것입니다.

1. 경비율 비율(%)은 업종코드마다 다릅니다.

개발(940903)과 배달(940919)은 같은 인적용역이지만 경비율이 전혀 다릅니다. 개발은 단순경비율 64.1%, 배달은 79.4%입니다. 이 비율은 각 업종의 수입에 별도로 적용됩니다.

2. 하지만 단순경비율을 쓸 수 있는지 여부는 합산으로 판정됩니다.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단순경비율 적용 기준은 직전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입니다. 같은 업종 범주(인적용역)에 속하는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2,400만원 이상이면, 모든 업종코드에 기준경비율이 적용됩니다.

이것이 N잡러의 핵심 함정입니다. 배달 1,200만원 + 유튜브 800만원 + 개발 500만원 — 개별로 보면 모두 소액이지만 합산하면 2,500만원으로 기준경비율 전환이 됩니다. 배달의 단순경비율 79.4%가 기준경비율 17.4%로 바뀌면, 배달 1,200만원에 대한 과세소득이 247만원에서 991만원으로 4배 뛰어오릅니다.

전업 N잡러 vs 직장인 N잡러

구분전업 N잡러직장인 N잡러
주요 소득사업소득만근로소득 + 사업소득
건강보험지역가입자직장가입자 (보수외소득 추가 부과 가능)
국민연금지역가입자 (본인 부담 9%)직장가입자 (4.5% + 회사 4.5%)
연말정산없음 (5월 직접 신고)회사에서 연말정산 → 5월에 사업소득 합산 신고
경비율 판정사업소득 합산사업소득만으로 판정 (근로소득 제외)

직장인 N잡러라면 직장인 부업 소득 신고 가이드를 먼저 참고하세요.


2026년 N잡 업종별 경비율 총정리

N잡러가 자주 겸업하는 업종의 경비율

아래 표는 국세청 고시 경비율을 기준으로 정리한 2026년 참고 수치입니다. 경비율은 매년 소폭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고 시 홈택스에서 최신 수치를 확인하세요.

N잡 유형업종코드단순경비율기준경비율비고
소프트웨어 개발940903약 64.1%약 18.9%웹·앱 개발, 기술 자문
디자인940906약 64.1%약 18.9%UI/UX, 그래픽, 영상 편집
유튜브·블로그940909약 64.1%약 18.9%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번역·저술940904약 64.1%약 18.9%기술 문서, 번역, 콘텐츠
음식 배달 대행940919약 79.4%약 17.4%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대리운전940913약 79.4%약 17.4%카카오T 대리 등
물류 배송940918약 79.4%약 17.4%쿠팡플렉스 등
학원 강사·과외809011약 52.4%약 20.6%오프라인·온라인 교육
온라인 쇼핑몰525104약 86.6%약 10.4%스마트스토어, 쿠팡 판매

출처: 국세청 경비율 고시, 소득세법 시행령

동일 5,100만원이라도 업종 MIX에 따라 세금이 완전히 다르다

기준경비율이 적용되는 상황에서, 업종 비율이 세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합니다.

항목케이스 A: 개발 100%케이스 B: 배달 60% + 개발 40%케이스 C: 배달 35% + 유튜브 18% + 개발 47%
수입5,100만원 (개발)배달 3,060 + 개발 2,040배달 1,800 + 유튜브 900 + 개발 2,400
기준경비율18.9%배달 17.4% + 개발 18.9%배달 17.4% + 유튜브 18.9% + 개발 18.9%
필요경비964만원배달 532 + 개발 386 = 918만원배달 313 + 유튜브 170 + 개발 454 = 937만원
소득금액4,136만원4,182만원4,163만원

기준경비율 적용 시 업종 MIX에 따른 소득금액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경비율이 적용됐을 때는 이야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배달의 단순경비율(79.4%)이 개발(64.1%)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배달 비중이 높을수록 과세소득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중소득 종합소득세 계산 시뮬레이션 — 3가지 실전 시나리오

시나리오 A: 개발 + 배달 (2소득원, 합산 3,600만원)

프로필: 김도윤(27세, 가명). 프리랜서 개발 1,800만원 + 주말 배달 1,800만원.

직전년도 인적용역 합산 수입 3,600만원 > 2,400만원 → 기준경비율 적용.

항목기준경비율 적용(참고) 단순경비율이었다면
개발 소득금액1,800 × (1-0.189) = 1,460만원1,800 × (1-0.641) = 646만원
배달 소득금액1,800 × (1-0.174) = 1,487만원1,800 × (1-0.794) = 371만원
소득금액 합계2,947만원1,017만원
소득공제 (인적+연금+건보 등)약 550만원약 340만원
과세표준약 2,397만원약 677만원
산출세액 (지방세 포함)약 249만원약 45만원
3.3% 기납부118.8만원118.8만원
결과추가 납부 약 130만원환급 약 74만원
경비율 전환으로 204만원 차이.

세율: 소득세법 제55조 — 1,400만원 이하 6%, 5,000만원 이하 15%

시나리오 B: 배달 + 유튜브 + 개발 (3소득원, 합산 5,100만원)

도입부의 이지현씨 시나리오를 정밀 계산합니다.

직전년도 인적용역 합산 수입 5,100만원 > 2,400만원 → 기준경비율 적용.

항목금액산출 근거
배달 소득금액1,487만원1,800 × (1-0.174)
유튜브 소득금액730만원900 × (1-0.189)
개발 소득금액1,946만원2,400 × (1-0.189)
소득금액 합계4,163만원
인적공제 (본인)150만원소득세법 제50조
국민연금 보험료 공제약 375만원지역가입자,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료 공제약 200만원지역가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세표준약 3,438만원
산출세액약 390만원1,400 × 6% + 2,038 × 15%
표준세액공제7만원조세특례제한법
결정세액약 383만원
지방소득세약 38만원결정세액의 10%, 위택스
총 세액약 421만원
3.3% 기납부168만원
추가 납부약 253만원

단순경비율이 적용됐다면? 소득금액 1,556만원 → 세액 약 69만원 → 99만원 환급.

경비율 전환으로 352만원 차이. 한 달에 29만원씩 더 나가는 셈입니다.

시나리오 C: 상반기 직장인 + 하반기 N잡 전환

프로필: 박준서(31세, 가명). 6월 말 퇴사(상반기 근로소득 2,000만원), 7월부터 배달 600만원 + 유튜브 300만원 = 하반기 N잡 소득 900만원.

이 경우 인적용역 합산 수입은 900만원으로 2,400만원 미만 → 단순경비율 적용.

항목금액
근로소득 과세표준약 900만원 (근로소득공제 후)
배달 소득금액600 × (1-0.794) = 약 124만원
유튜브 소득금액300 × (1-0.641) = 약 108만원
종합소득 과세표준약 1,132만원
산출세액약 67.9만원
근로소득세 기납부약 60만원
3.3% 기납부29.7만원
결과환급 약 22만원

단순경비율 덕분에 환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N잡을 풀타임으로 해서 합산 수입이 2,400만원을 넘기면, 그 다음 해부터 기준경비율이 적용됩니다. 경비율 전환 시점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연금저축·IRP·ISA를 활용하면 위 시나리오의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최적 납입 금액을 직접 계산해보세요.
절세 포트폴리오 계산기로 N잡러 최적 절세 조합 확인하기 →

N잡러 건강보험료 — 소득 합산 시 폭탄을 피하는 임계점 관리

경비율과 건보료의 결정적 비대칭

세금을 계산할 때 경비율 비율은 업종코드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 배달은 79.4%, 개발은 64.1%입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는 다릅니다. 모든 사업소득의 소득금액(수입 - 필요경비)을 하나로 합산하여 보험료를 매깁니다. 업종코드가 3개든 5개든, 건보료 앞에서는 하나의 숫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건보료 산정 시 기준이 되는 "소득"은 총수입금액이 아니라 필요경비를 뺀 소득금액입니다. 배달 수입이 연 3,000만원이라도 경비율 79.4%를 적용하면 소득금액은 약 618만원이므로, 건보료 계산에는 618만원만 반영됩니다(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42조).

2026년 N잡러가 관리해야 할 건보료 임계점

임계점기준 금액초과 시 결과적용 대상
피부양자 소득 기준연 소득 2,000만원피부양자 자격 상실 → 지역가입자 전환배우자 직장보험 피부양자인 N잡러
직장가입자 보수외소득연 2,000만원 초과소득월액 보험료 추가 부과직장 다니면서 N잡하는 사람
지역가입자 소득 등급구간별 차등소득 증가 시 보험료 단계적 인상전업 N잡러

출처: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시나리오 B의 건보료 영향

이지현씨의 소득금액 4,163만원은 지역가입자로서 상당한 건강보험료 부담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지현씨가 배우자의 직장보험 피부양자였다면? 소득금액 4,163만원 > 2,000만원이므로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됩니다.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연 200만원 이상의 건보료가 추가됩니다.

반대로 단순경비율이 적용되어 소득금액이 1,556만원이었다면? 2,000만원 미만이므로 피부양자 자격이 유지되어 건보료 0원입니다.

경비율 전환은 세금만 올리는 게 아니라 건보료까지 연쇄적으로 터뜨립니다.

건강보험료 절감 전략은 건강보험료 줄이는 법 가이드피부양자 자격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N잡러 5월 홈택스 신고 실전 절차

다중 사업소득 입력 시 핵심 주의사항

N잡러가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업종코드별로 소득을 분리 입력하는 것입니다.

  • 홈택스 접속 → "종합소득세 신고" → "일반 신고서" 선택
  • 사업소득 입력 화면에서 "사업장 추가"를 눌러 각 업종코드를 별도로 등록
  • 배달(940919), 유튜브(940909), 개발(940903) 각각의 수입금액과 경비를 따로 입력
  •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모든 수입을 하나의 업종코드(예: 940903)에 몰아서 입력하는 것. 이렇게 하면 배달 소득에 개발의 기준경비율이 적용되어 불필요하게 세금이 늘어납니다.

    지급명세서 교차확인 — 누락 방지

    N잡러는 발주처가 5곳, 10곳이 넘는 경우가 흔합니다. 홈택스 → "My홈택스"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에서 전년도 원천징수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특히 주의할 점:

    • 구글 애드센스: 구글은 한국에서 3.3% 원천징수를 하지 않으므로 지급명세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수입을 신고해야 합니다.
    • 소규모 발주처: 영세 사업자가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통장 입금 내역과 대조하세요.

    모두채움 신고서 함정 — N잡러는 반드시 직접 수정하라

    국세청이 보내는 "모두채움" 안내서에는 지급명세서 기반으로 자동 계산된 세금이 표시됩니다. 하지만 이 자동 계산은 한 가지 업종코드로만 경비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잡러라면 모두채움을 그대로 제출하지 말고, 일반 신고서로 전환하여 업종코드별 경비율을 직접 입력하세요. 이것만으로 수십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N잡러 절세 전략 — 소득이 불규칙해도 실행 가능한 5가지

    전략 1: 합산 수입 2,400만원 경계선 관리

    직전년도 인적용역 합산 수입이 2,400만원 미만이면 단순경비율이 적용됩니다. 만약 연말에 수입이 2,400만원에 근접한다면, 일부 프로젝트의 대금 지급 시기를 다음 해로 조정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다만 이것은 소득을 숨기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정당한 세금 계획(tax planning)으로, 대금 청구 시기와 지급 시기의 조정은 사업자의 합법적 선택입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소득을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입니다.

    전략 2: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 불규칙 소득에서의 최적 납입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연금저축(연 600만원 한도) + IRP(추가 300만원, 합산 900만원 한도)에 납입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또는 종합소득)세액공제율900만원 납입 시 절세 효과
    5,500만원 이하16.5%148.5만원
    5,500만원 초과13.2%118.8만원

    N잡러의 소득은 월마다 들쭉날쭉하므로, 11~12월에 그해 총소득이 확정되면 한꺼번에 납입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매월 자동이체가 아니라 연말 일시 납입도 세액공제 대상입니다.

    절세 계좌 3종의 최적 조합은 연금저축 vs IRP vs ISA 완벽 비교에서 확인하세요.

    전략 3: ISA 계좌 — 투자 수익을 건보료 레이더에서 숨기는 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은 비과세 200만원(서민형 400만원), 초과분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분리과세이므로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고,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반영되지 않습니다(조세특례제한법).

    N잡러에게 ISA가 특히 유리한 이유: 사업소득으로 건보료 기준선(2,000만원)에 근접해 있다면, 투자 수익까지 합산되면 기준선을 넘길 수 있습니다. ISA를 활용하면 투자 수익이 건보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ISA와 일반계좌의 세금 차이는 ISA vs 일반계좌 비교 계산기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략 4: 노란우산공제 — N잡러의 퇴직금을 쌓으면서 소득공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납입금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소득금액소득공제 한도
    4,000만원 이하500만원
    4,000만~1억원300만원
    1억원 초과200만원

    중요한 점: 이 기준의 "사업소득금액"은 모든 사업소득을 합산한 금액입니다. 배달 + 유튜브 + 개발의 소득금액 합계가 4,163만원이면, 공제 한도는 300만원입니다.

    전략 5: 사업용 카드를 소득원별로 분리 관리

    기준경비율이 적용되면 주요경비(매입비용, 인건비, 임차료)는 실제 증빙으로 추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소득원별로 사업용 카드를 분리하면 경비 할당이 명확해집니다.

    • 배달: 오토바이 유지비, 유류비, 헬멧·가방 구입비
    • 유튜브: 카메라·조명·마이크, 편집 소프트웨어, 스튜디오 임대비
    • 개발: 노트북, 서버 비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공유오피스비

    홈택스에서 사업용 카드를 등록하면 매입 내역이 자동으로 수집됩니다. N잡러라면 업종별 별도 카드 등록을 권장합니다.

    N잡러가 빠지기 쉬운 세금 실수 5가지

    실수 1: 모든 수입을 하나의 업종코드로 신고.

    배달·유튜브·개발 수입을 전부 '940903(개발)'으로 신고하면, 배달에 적용될 수 있는 높은 경비율(단순 79.4%)을 날리게 됩니다.

    실수 2: "각각 2,400만원 미만이니까 단순경비율이겠지" 착각.

    인적용역 수입은 업종코드와 관계없이 합산하여 전환 여부를 판정합니다. 개별 소액이라도 합산하면 기준경비율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실수 3: "3.3%를 이미 냈으니 5월 신고를 안 해도 된다."

    3.3% 원천징수는 가불(예납)이지 최종 세금이 아닙니다. 신고를 안 하면 국세청이 무신고 가산세(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부과합니다. 플랫폼 사업자가 지급명세서를 국세청에 제출하므로, 미신고는 반드시 적발됩니다.

    실수 4: 건보료 임계점을 무시.

    모든 사업소득은 합산되어 건강보험료 산정에 반영됩니다. 세금 계산에서 업종별 경비율로 소득을 줄였어도, 건보료에서는 합산된 소득금액이 적용됩니다. 피부양자 소득 기준 2,000만원을 넘기면 연 200만원 이상의 건보료가 추가됩니다.

    실수 5: 모두채움 신고서를 그대로 제출.

    모두채움은 단일 업종코드 기준으로 경비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잡러는 반드시 일반 신고서로 전환하여 업종코드별 경비율을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업종코드가 3개인데, 사업자등록도 3개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인적용역 프리랜서는 사업자등록 없이 3.3% 원천징수만으로 소득 신고가 가능합니다(소득세법 제19조). 업종코드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 유형을 구분하기 위한 분류 체계이며, 사업자등록과는 별개입니다. 다만 수입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사업자등록을 통한 부가세 환급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Q2. 경비율이 다른 업종을 합산할 때, 세금 계산은 정확히 어떻게 하나요?

    각 업종코드의 수입에 해당 업종의 경비율을 따로 적용하여 소득금액을 구한 뒤, 합산합니다.

    예시: 배달 1,800만원(기준 17.4%) + 유튜브 900만원(기준 18.9%) → 배달 소득 1,487만원 + 유튜브 소득 730만원 = 합산 소득금액 2,217만원. 이 합산 소득금액에 소득공제를 적용하여 과세표준을 구하고,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합니다.

    Q3. N잡 소득이 불규칙한데, 국민연금은 어떻게 납부하나요?

    전업 N잡러는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입니다. 기준소득월액을 본인이 신고하며, 매월 기준소득월액의 9%를 납부합니다. 소득이 일시적으로 없는 달에는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납부한 국민연금은 소득공제 대상이므로 세금 부담을 줄여줍니다(국민연금법).

    Q4. 직장을 다니다 퇴사 후 N잡을 시작했으면 그해 세금 신고는?

    해당 연도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있으므로, 다음 해 5월에 두 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합니다. 직장에서 이미 연말정산한 근로소득에 N잡 사업소득이 추가되어 세율 구간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C를 참고하세요.

    Q5. 세무사에게 맡기면 비용은? N잡러는 수임료가 더 비싼가요?

    일반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수임료는 20~50만원 수준입니다. N잡러라고 특별히 더 비싸지는 않지만, 소득원이 많을수록 자료 정리에 시간이 걸려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세무사회에서 가까운 세무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준경비율 대상이라면 세무사 비용을 들여서라도 실제 경비 증빙을 잘 정리하는 것이 절세에 유리합니다.

    Q6. N잡 소득으로 전세대출 심사에 불이익이 있나요?

    은행의 대출 심사는 종합소득세 신고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근로소득이 없는 N잡러는 소득 증빙이 어려울 수 있지만, 2~3년간 꾸준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소득금액이 공식적으로 인정됩니다. 금융감독원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DSR 산정 시에도 신고된 소득금액이 반영됩니다.

    Q7. 여러 플랫폼에서 3.3% 뗀 걸 합치면 환급이 크지 않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3.3% 원천징수 합계가 실제 세금보다 크면 환급, 작으면 추가 납부입니다. N잡러의 합산 소득이 높아져 기준경비율이 적용되면, 실제 세금이 3.3% 기납부액을 크게 초과할 수 있습니다. 이지현씨 시나리오에서 보듯 168만원을 냈는데 421만원이 나와 253만원을 추가 납부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N잡 소득을 불리면서 세금까지 줄이는 장기 전략이 필요합니다. 연금저축·IRP·ISA 최적 조합을 확인하고, 절세한 금액의 복리 효과를 복리·J커브 시뮬레이터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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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및 출처:

    면책 조항: 본 글은 2026년 4월 기준 시행 중인 세법과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경비율, 세율, 보험료율은 정부 고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개인의 구체적인 상황(다른 소득, 부양가족, 재산 현황, 실제 경비 지출 등)에 따라 세금 계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복수 업종 경비율 전환 기준의 정확한 적용은 관할 세무서 또는 세무사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의 내용은 특정 금융상품이나 투자 전략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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